오늘처럼 비 오는 날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책소개
비의 감성이 물씬 배어 있는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 《오늘처럼 비 오는 날》. 
이 책에는 달캉달캉 창문을 흔드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, 
회색 기운이 도는 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올 것만 같은 오늘이라고 속삭이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. 
엄마와 동생과 함께 외출을 하기로 한 날, 
소녀는 왠지 비가 내릴 것만 같아 아침부터 콩닥콩닥 설렌 가슴으로 
공동 현관에 서서 보슬보슬 내리는 빗방울에 가만히 손을 대어 봅니다. 
그리고 말합니다. 
“나는 비가 좋아.”라고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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